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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천희씨가 하고있는 가구 부터 인터리어 소품, 서핑보드까지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하이브로우(Hibrow)"가 화재 입니다. 이천희씨는 예전부터 목공에 관심이 많아 취미로 가구를 만들고 있다고 여러번 밝혔는데요 처음엔 지인 위주로 제작을 해주다가 지금은 건축가 출신 친 동생과 함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이브로우'는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씨의 집에 있는 캠핑의자, 테이블 등으로 노출되어 더 유명해졌는데요 방송에 노출 후 품절사태가 일어나 이천희씨는 이효리씨에서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아무리 방송에 노출 되어도 예쁘지 않으면 대중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을 텐데요 독특하고 예쁜 디자인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같습니다.
취미생활을 열심히 하다 좋은 결과가 따라온 것 같은데요 역시 즐기는 마음으로 좋아하는 일을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목공에 대한 책을 낼 정도로 목공에 대한 지식과 경험도 많이 쌓을 수 있었던 것 같은데요
이천희씨가 처음 목공을 배운 건 대학생때 공연무대를 만들면서 였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꾸준히 실력을 쌓아와 지금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하는데요 원하는 가구나 물건을 뚝딱뚝딱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이 너무 부럽네요! 딸의 침대, 농도 직접 만들어 줬다고 하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저도 가구나 소품 만드는 것을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본인이 쓸 물건을 직접 만드는 것은 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천희씨가 하이브로우의 대표로 그리고 배우로도 모두 성공하길 바라며 포스팅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