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래요 정채연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 아이돌그룹 다이아의 맴버 정채연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채연은 극중 장미희씨(이미연 역)의 어린 시절 역할을 맡아 유동근(박효섭 역)씨의 아역과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극중에서 효섭의 첫사랑 으로 평소 정채연씨의 이미지와도 너무 잘 어울리는 역할 이네요^^

정채연씨가 연기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 프로듀스101이 방영 될 때도 너무 예쁘다, 배우상이다 라는 칭찬을 많이 듣더니 데뷔 후 꾸준히 드라마에 캐스팅 되었습니다. '혼술남녀', '다시만난세계' 등 드라마와 렙퍼 산이씨와 같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라라'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였습니다! 

정채연씨가 이렇게 큰 인기를 얻게 된 것은 역시나 '프로듀스101'의 영향이 컸는데요, 수많은 매력있는 연습생들 사이에서도 청순한 미모와 탄탄한 실력으로 큰 인기를 얻어 데뷔조에 속하게 됐습니다. 특히 화제가 되었던 무대는 선미의 보름달 커버 무대였는데 스타일링과 곡의 분위기가 정채연씨와 딱! 잘 맞아 떨어지며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프로듀스101'을 통해 프로젝트그룹 'IOI(아이오아이)'로 활동을 했고 그 이후에는 본인이 속해 있던 그룹 '다이아"로 돌아와 다시 열심히 활동 중 입니다. 사실 아직 'IOI' 만큼의 인기를 얻지는 못했지만 정채연을 포함해 모두 매력있는 맴버들로 구성되어 있어 앞으로 더 잘 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다시 드라마 얘기로 돌아와 '같이 살래요'의 지난 방영분에서는 극중 효섭, 미연의 과거의 이야기가 점점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조금씩 풀어주면서도 아직 풀리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더 궁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극에서 아주 중요한 전개인 미연과 효섭의 과거 사연이 나오는 시점에서 정채연이 미연을 어떻게 연기해갈지 지켜보며 앞으로도 '같이 살래요' 꾸준히 시청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