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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하윤씨는 아이돌같은 예쁜 외모에 나이가 어린 트로트가수로 중년층이 많은 트로트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2010년도에 발표된 LPG의 "사랑의 초인종"을 리메이크한 신곡 "눌러주세요"를 발표 하여 왕성한 활동중인데요~ "눌러주세요"는 발표하자마자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데요 최근에 젊은층에서 크게 유행하는 EDM 장르를 접목하여 너무 신나고 흥겹습니다 ㅋ 아이돌 트로트 가수 설하윤씨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어지는데요^^
설하윤씨는 아이돌을 준비하던 연습생 이었는데요 무려 12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연습생으로 지냈지만 여러번 데뷔가 무산되어 낙심하던 차에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하기로 결심했고 출연을 하자 예쁜 외모와 좋은 노래실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여러 소속사들의 러브콜을 받았고 결국 데뷔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는 태연의 "들리나요"를 불러 발라드에 어울리는 음색, 가창력과 청순한 미모를 뽐냈는데 어린 나이에 트로트 가수로 데뷔라니 정말 의외의 선택이라고 생각 했는데요 이에 대해 설하윤은 어려서부터 할머니와 함께 지냈는데 할머니가 좋아하시는 장르였었기 때문에 선택하게 됐다고 말하며 트로트는 세대간의 소통수단이라고 생각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트로트 가수로 인지도를 쌓으며 활발히 활동을 하던 중 설하윤은 돌연 "더유닛"에 출연해 오랜 기간 준비했었던 아이돌에 다시 한번 도전 했습니다. 이 방송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춤 실력과 끼를 뽐내면서도 립싱크로 착각할 정도로 너무나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결국 데뷔조에 오르지 못하고 탈락하긴 했지만 그동안 숨겨져 있던 또 다른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준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 됩니다^^
그동안 설하윤씨를 모르던 많은 사람들에게 프로그렘을 통해 자기 자신을 잘 알린 결과 "더유닛"이 끝난 후에 설하윤씨를 찾는 곳이 더 많아져 더 많은 행사를 다녔다고 합니다. 본인이 노력해서 이끌어낸 좋은 결과인 것 같습니다^^
12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끝이 안보이는 길을 가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은 설하윤씨가 인기를 얻게 된 것은 노력에 대한 결과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대중들에게 더 사랑받는 가수로 거듭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