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진해군항제 기간과 당일치기 여행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진해군항제는 벚꽃 개화시기를 맞춰 진행되는데요,
조그마한 항구 도시 전체가 벚꽃으로 뒤덮여 장관을 연출한다고 합니다.
진해군항제를 보기 위해 찾는 방문객들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올 해, 진해군항제는 언제일까요?!
* 진해군항제, 기간과 볼거리
2018.04.01(일)~2018.04.10(화)
진해군항제는 세계최대 벚꽃축제로
중원로터리에서 전야제, 팔도풍물시장, 예술문화공연 등 주요 행사가 열리고
북원로터리에서는 이충무공 동상에 헌다헌화, 추모대제, 승전행차 퍼레이드가 열립니다.
또한 군항도시의 특성을 살린 '군악의장페스티벌'은 축제기간 중 개최 되는데
군악·의장이 융합된 군대예술 공연으로 군악 대의 힘찬 마칭공연과 의장대의 멋있는 제복에
절도 있는 공연은 진해군항제에서만 볼 수 있는 공연이라고 합니다!
본래 진해군항제는 임진왜란늬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넋을 기리기 위한 추모제 였다고 합니다.
* 진해군항제를 당일치기로 즐기는 방법!
진해군항제에 들리는 분들께서 가볼만한 곳은
경화역 벚꽃길, 여좌천 로망스 다리, 진해내수면 환경 생태공원 등이 있습니다.
혼밥도 할 수 있는 맛집은 원조 소문난 밀양 돼지국밥, 섬마을, 청아한 등이 있구요
숙소로는 펜션보다는 모텔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창원시청 부근에 있는 모텔이 이동하기 편하기 때문입니다.
서울/경기권에서 당일치기로 진해군항제를 보러 간다면,
서울역 OR 용산영에서 창원역, 창원중앙역, 마산역 등으로 가는 KTX열차와 버스를 이용하면
4시간 이내에 진해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버스로 가는 편이 고속열차보다 여행비를 아낄 수 있기에 버스를 추천합니다. :)
그럼 모두 즐거운 여행 다녀오세요~!